둘 다 맞는 표현이라고 하네요. '널리 퍼지게 하다'라는 뜻으로 둘 중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난발 亂發 1) 활, 대포, 총 따위를 제대로 겨냥하지 아니하고 아무 곳에나 마구 쏨. 2) 법령이나 지폐, 증서 따위를 마구 공포하거나 발행함. 남발 濫發 1) 법령이나 지폐, 증서 따위를 마구 공포하거나 발행함. 2) 어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자꾸 함부로 함. *'남발'을 1번의 의미로 사용할 때에는 '난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권총을 난발하다. (O) 권총을 남발하다. (X) 어음을 난발하다. (O) 어음을 남발하다. (O) 실수를 난발하다. (X) 실수를 남발하다. (O) 그럼 공수표는?? 공수표 空手票 1) 은행에 거래가 없거나 거래가 정지된 사람이 발행한 수표. 2) 당좌 거래를 하는 사람이 발행한 수표로서, 은행에 지급을 받기 위하여 제시한 경우 잔액이 없어 거절당한 수표. 3) 실행이 없..
어떤 분이 메신저에서 "... 앎니까?" 라고 물어보시는 말을 보고 잠깐 혼란스러웠다. 저렇게 썼던가.... 그래서 구글링. 출처 : https://namu.wiki/w/%ED%95%9C%EA%B5%AD%EC%96%B4/%EB%B6%88%EA%B7%9C%EC%B9%99%20%ED%99%9C%EC%9A%A9#s-3.2 'ㄹ' 규칙 활용 : 어간의 끝소리 'ㄹ'이 초성 'ㄴ/ㅅ'이나 중성 'ㅗ', 종성 'ㄴ/ㄹ/ㅂ/' 앞에서 탈락하는 활용 'ㄹ' 받침 뒤에는 매개모음(으)이 나타나지 않고, '-ㄴ다'와 '-ㅂ니다'가 붙는다. 알다 알 + -고 → 알고 알 + -는 → 아는 알 + -ㅂ니다 → 압니다 알 + -ㅂ니까 → 압니까 알 + -오 → 아오 알 + -지 → 알지 알 + -ㄴ다 → 안다 알 + -시- +..